새해 및 크리스마스 때 먹기 좋은 스위스식 아시아풍 전골 퐁듀 레시피 빠꿈이의 음식 세계 여행

이미지 출처: Tetiana Kovalenko/Alamy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이 일곱 마리 물고기의 향연 으로 연휴를 축하하는 반면, 스웨덴과 노르웨이인들은 축제 테이블에 해산물을 차려 줄 보드 (크리스마스 스모가스보드) 를 만드는 반면 , 스위스인들은 퐁듀 냄비 주위에 모여 화합과 우정의 활동을 벌입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치즈 퐁듀는 아닙니다. 대신 치즈 대신 향긋하고 짭짤한 국물과 부드러운 육수를 넣어 만든 아시아풍 전골인 퐁듀 시누아즈(중국식 퐁듀)를 준비 하며 연말을 축하합니다. 빵 대신 찍어 먹어도 입에서 살살 녹는 립아이 스테이크.

 

치즈 퐁듀의 역사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 퐁듀 시누아즈와 달리 잘 문서화되어 있습니다. 이 치즈는 스위스 서부에서 유래했는데, 농부들은 겨울 동안 잉여 우유로 단단한 치즈를 만들었고, 궁극적으로 가능한 가장 맛있는 방법으로 먹었어요 (냄비에 녹여 먹었어요)

 

음식 역사가 피터 모저(Peter Moser)가 스위스 국립 박물관에 보고한 바와 같이, 퐁듀는 양치기의 요리에서 가정의 필수품으로 옮겨간 19세기부터 스위스 식탁에 자리를 잡았으며 계속해서 겨울의 전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휴일 동안 스위스인들은 몽고와 중국 에서 유래된 수백 년 된 전골 조리법을 반영한 퐁듀 시누아즈를 선호합니다 .

퐁듀 시누아즈의 역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 1950년대에 중국을 방문한 스위스 출신의 한 남자가 해외에서 자신의 "이국적인" 모험을 재현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왔다는 소문이 있는데 , 그 결과 그는 유제품과 빵 대신 육수와 고기를 사용하여 치즈 퐁듀를 변형하게 되었습니다. 1970년대 어머니들이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고전 요리를 더 건강한 버전으로 요리하고 싶어 퐁듀 시누아즈가 탄생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스위스 문헌에 보고된 바가 거의 없거나 스위스에서 퐁듀 시누아즈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진실이 알려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이것이 크리스마스와 새해 축하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는 관습이자 전형적인 오락이라는 것입니다.

 

미국 요리책 작가이자 블로거인 Heddi Nieuwsma는 퐁듀 시누아즈를 제공하는 스위스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채택했습니다. "우리가 처음 스위스로 이사했을 때 퐁듀 시누아즈가 크리스마스 시즌의 전형적인 스위스 요리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제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식사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식사가 되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준비가 거의 필요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 가족에게 이 식사의 편리함은 다음날 성탄절 식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요리와 베이킹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위스 보(Vaud) 지역 메종 데코테르( Maison Décotterd) 의 미쉐린 스타 셰프 스테판 데코테르(Stéphane Décotterd) 는 퐁듀 시누아즈의 아름다움은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다양한 단백질을 사용하여 테이블에서 서서히 끓고 있는 국물에 담그거나 카레 맛 마요네즈부터 톡 쏘는 맛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위스를 구성하는 26개 주에는 다양한 버전의 퐁듀 시누아즈가 있다고 Décotterd는 설명했습니다. "스위스의 독일어권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과일을 장식으로 추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달콤하고 신맛이 나는 맛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스위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레드 와인 국물을 곁들인 비네론 퐁듀를 만듭니다. 중국인도 있습니다. 퐁듀는 전적으로 수렵육으로 만들어지며, 발레 지역에서는 글라레야드( glareyarde) 라는 중국식 퐁듀를 만듭니다. 여기서 쇠고기는 며칠 전에 허브와 향신료로 양념하고 국물은 와인을 베이스로 합니다."라고 Décotterd는 말했습니다.

 

Décotterd는 퐁듀 Chinoise에 무엇을 담그는지에 대한 확고한 규칙은 없지만 붉은 고기와 흰 고기를 혼합할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는 쇠고기, 오리 같은 붉은 고기, 사슴 고기 같은 수렵육, 닭고기나 칠면조 같은 흰색 가금류 고기를 좋아합니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안심처럼) 빨리 익으면서도 요리 후에도 질감이 유지되는 부위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먹는 일반적인 마요네즈 소스보다는 바스마티 쌀 한 그릇과 약간의 가벼운 소스를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Nieuwsma 가정에서는 퐁듀 Chinoise와 함께 제공되는 스크래치 제작 소스가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좀 게으른 편이라 가지고 있는 것만 사용해요. 카레 가루와 마요네즈를 섞고 간장, 매운 소스, 스위트 칠리 소스도 테이블 위에 올려 모두가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얇게 썬 부드러운 고기가 뜨거운 국물에 빠르게 익습니다. (제공: Addy Ho/Alamy)

 

Stéphane Décotterd의 퐁듀 시누아즈 레시피

4인분

Décotterd는 크리미한 아보카도를 사용하여 더 가벼운 마요네즈 소스를 만듭니다.

 

재료

육수:

말린 목이버섯 또는 표고버섯 120g

올리브 오일

3큰술 껍질을 벗겨 성냥개비로 자른

당근 2개 껍질을 벗겨 성냥개비로 자른 작은 순무

1개 껍질을 벗겨 성냥개비로 자른 부추 1개(흰 부분만)

씨를 제거한 붉은 고추 1개 잘게 다진 것 껍질

을 벗기고 깍둑썰기한 생강 40g

얇게 십자형으로 썬 레몬그라스 스틱

1개 저염

1테이블스푼 물

쇠고기 부용 분말(선택 사항) 1.5리터, 약 1티스푼(브랜드 농도에 따라 다름) 마크루트 라임 잎 1개

아보카도 소스:

잘 익은 아보카도 1개,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한

레몬 1개의 즙

올리브 오일 3테이블스푼,

소금

핫 소스, 타바스코 선호

 

제공량:

1인당 고기 200~250g(닭고기, 송아지 고기, 쇠고기), 얇게 썬 바스마티 쌀(선택 사항)

 

방법

1단계

버섯을 찬물에 30분간 담가주세요. 흐르는 찬물에 헹궈서 잘 닦아주세요. 배수하고 따로 보관하십시오.

 

2단계

중간 크기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넣고 중간 불로 가열합니다. 물기를 뺀 버섯과 당근, 순무, 리크, 고추, 생강, 레몬그라스를 추가합니다. 부드러워질 때까지 약 6~8분간 조리합니다.

 

3단계

간장을 넣어 팬을 녹인 후 물을 부어주세요. 약한 불로 10분간 끓입니다. 카피르 라임 잎을 추가합니다.

 

4단계

그동안 아보카도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아보카도와 레몬즙을 섞은 후 올리브 오일과 섞고 소금과 핫 소스로 간을 합니다.

 

5단계

뜨거운 육수를 퐁듀 냄비에 옮겨 담습니다. 원할 경우 얇게 썬 고기를 찍어 담그고 아보카도 소스와 밥을 곁들여 드세요.